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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제암산자연휴양림내에 270억 원을 투자하여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을 201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은 보성군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는 160ha에 달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에 팬션형 숲속의 집 18동, 임도(진입로)구조개량사업 2.1km, 무장애산악트레킹로드(더늠길) 5.8km, 콘도형 숙박시설인 웰컴센터, 300석 규모의 숲속교육관, 잔디광장, 모험시설(에코어드벤처, 짚라인) 등을 조성한다.
이 중 더늠길은 수변데크 0.7km, 산악데크 5.1km로 숙박시설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속의 집인 물빛언덕의 집, 차향기 가득한 집, 꽃향기의 집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 완공된 문화지구 숲속의 집과 진입로(임도)구조개량사업, 더늠길 개통 이후 이용객이나 시설사용료 수입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70%가량 증가하였으며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보성차밭 빛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숙박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러한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 미래의 산실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보성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서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전국 최고 산림복합 휴양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