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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13호 탄생
2013년 12월 24일 (화) 14:52:50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올해 7명, 이번달에만 2명이 가입하면서 나눔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광주 서구의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이 24일 1억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해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3호 회원(전국 413호)으로 가입했다. 신 원장은 지난해부터 광주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착한병원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기부를 실천,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4,000kg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그는 “그동안은 꾸준히 작은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올해는 유난히 경기도 어렵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도 줄어 힘들다고 들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큰 부자는 아니지만 주위를 둘러보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공동모금회 양효경 사무처장은 “광주에서 착한가게(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던 곳에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꾸준한 나눔실천에 이어 고액을 기부해주신 아너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베푸는 온정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서울 49명, 부산 36명, 인천 34명, 경남 30명, 제주 16명, 대전 15명 등 전국적으로 413명의 회원이 있으며 광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적은 회원을 보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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