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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문제의 공동대응과 협력을 이끌어 갈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 환경 네트워크' 설립 준비를 위한 '사이버 환경 포럼'이 사이버 환경 포럼 네트워크 전용 웹 사이트상에서 '세계환경보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사이버 환경 네트워크 설립 배경은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 차원의 노력과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해짐에 따라,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특별프로그램인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에서 협의체를 사이버 상에 설립할 것을 제주도가 제안하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환경 네트워크 설립 준비 사이버 환경 포럼은 개막식에 이어 엔리께 라만 IUCN 총괄국장이 기조연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교류 협력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 포럼 회원도시 우수 환경정책 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향후 포럼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회원도시 실무자 회의로 구성되었다.
웹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는 포럼의 특성에 따라 환영사와 회원 도시의 축하 메시지 등이 사전 제작된 동영상으로 구현되며 국제환경전문가 토론, 지방자치단체 우수 환경정책 발표와 사이버 네트워크 설립을 위한 실무회의는 웹 사이트에 구축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포럼 사이트는 포럼 기간을 포함한 7일 동안 개방되어 사이트를 방문하는 일반인들이 전문가 토론과 우수사례 발표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전문가 및 사례 발표도시에서 웹 사이트를 통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사이버 포럼 실무자 회의에서는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 환경네트워크 설립 운영 정관을 제정하게 되고 2014년 네트워크 창립과 출범 계획 및 일정 등을 확정하고, 향후 사이버 환경포럼을 발전시키기 위한 회원도시 간에 환경정책 및 환경기술 공유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방안과 포럼 회원도시의 지속적인 확대 방안 등을 논의 할 것이다.
도 관계자는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 환경 네트워크는 IT를 기반으로 제주가 주도하는 새로운 국제 환경 협력체로서 세계지방정부가 시공을 초월하여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할 수 있는 협력모델이 될 것이다" 며 "제주가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리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서 국제사회에서 환경보물섬 제주의 위상이 강화되고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며 제주의 세계환경수도 조성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지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