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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2007년 06월 07일 (목) 00:20:07 채민철
건축물 2201개소와 교량, 터널 등 시설물 627개소 대상
전남도는 6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지자체별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22개 시·군, 해당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오는 15일까지 숙박, 판매시설 등 건축물 2201개소와 교량, 터널 등 시설물 627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재난발생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관람 및 전시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련법규 준수 여부는 물론, 건축·토목·전기·기계·가스 등 분야별로 위험요인을 조사해 현지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보수·보강 등 조치에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에는 불안전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불안전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요청하면 전문직 공무원과 안전관리 자문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무료로 점검해 주는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올해 1월부터 시책사업으로 도입, 시행 중에 있다.
도는 특히, 이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축제행사장, 영화·드라마세트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계절별, 시기별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해서도 수시로 안전점검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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