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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만화의 문화적 협업 '한국만화원화전' 열려
'한국만화원화전', 환경재단과 함께 작품판매 수익금 어린이 청소년 환경교육만화 제작에 쓰기로
2013년 12월 17일 (화) 15:17:48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13만화원작원화프로모션-한국만화원화전’이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1층 본 전시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시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 청소년 교육자료를 위한 환경만화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매년 전시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해왔고, 서울환경영화제, 환경교육영화 홈페이지 ‘숲과 나(www.forestsandi.org)’, 환경도서,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교육활동을 벌이는 환경재단과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며,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한국만화의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만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알리고 만화산업 확장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컷스틸러(Cut Stealer); 칸을 훔치는 사람들-그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 그리고 애오욕(愛惡欲)’을 주제로 한다. '열혈강호', '은밀하게 위대하게', '목욕의 신' 등 국내 인기 만화 및 원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만화가들이 자신의 주요 대표작 중 ‘씬 스틸러(주인공을 제외한 개성 있는 인상을 남긴 캐릭터)’를 직접 선정, 이를 회화와 오브제 등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1차 전시에 이어 25일부터 29일까지는 5일 간 서울 아트쇼 코엑스 A홀에서 2차 전시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manhwa101.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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