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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미생물교육, 식품안전성 기여
2013년 12월 16일 (월) 17:30:08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기도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허섭, 이하 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HACCP 미생물교육이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올해 경기북부 축산물 생산업체 63개소를 대상으로 HACCP 조사.평가한 결과, 부적합에 따른 지정취소 업체가 발생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축산물 생산업체 대부분이 고비용 . 높은 이직률 . 고가의 교육비로 인해 미생물검사 전문 인력 채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특히, HACCP 지정업체는 미생물검사가 조사.평가에 필수적이라 연구소는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축산물 생산업체 신청에 따라 교육일정을 계획하고, 전 과정을 참여형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업체 미생물 검사자를 대상으로 HACCP 미생물교육을 무상으로 운영해 왔다. 또 눈높이 교재를 발간하고, 교육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

업체 미생물 검사자들은 일반세균.대장균 등 오염지표 미생물과 식중독균 등 병원성미생물 실험에 대해 시료 채취, 실험에 필요한 배지 만들기와 미생물 접종 및 결과 판독까지 모두 직접 참여해 검사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연구소는 내년에도 축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HACCP 미생물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허섭 연구소 소장은 “관내 축산물 생산업체 누구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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