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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구는 겨울과 봄은 계절적으로 강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만으로도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 기간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환경보전과에 설치·운영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방제장비·약품을 확보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방제체계를 마련했다.
또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과 굴포천 수질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관내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업폐수 유입으로 인한 오염사고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에 취약한 갈수기에 특별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각종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적극적인 대처로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오염 행위 발견 시 128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휴대전화는 032-128 또는 부평구(509-6650)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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