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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김철민)는 '13년 1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이후 감량의지가 부족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금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던 우수 공동주택을 발표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는 100세대이상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산시 전체 공동주택(96,882세대)의 50.4%인 공동 주택 48,896세대(76개단지)가 참여해 음식물쓰레기를 전년대비 2.8%인 총 1,376톤의 음식물쓰레기를 감량, 처리비와 운반비를 포함해서 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동주택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발생억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종량제 시행이후 처음 실시된 경진대회로 세대별 발생량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병행하여 실시한 결과 700세대를 기준으로 우수단지 6개소를 선정해 700세대이상의 최우수상에는 산호한양아파트, 우수상에는 신길휴먼시아2단지아파트, 장려상에는 그린빌13단지아파트가 선정되었고, 700세대미만의 최우수상에는 본오2차아파트, 우수상에 군자주공13단지아파트, 장려상에 건양아파트가 선정됐다.
이는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내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수시로 입주민 안내방송을 통해 주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의지를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한 결과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노력한 공동주택의 입주자들을 격려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우수 2개소에는 436만원, 우수 2개소에는 311만원, 장려상에 186만원 상당의 납부필증 스티커를 수여하였으며 그밖에 단지에는 노력상, 참가상을 지급했다.
문양교 청소행정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조기 정착되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도 아끼고 시민의 부담비용도 줄어들길 바란다"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시민실천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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