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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숲공원에서 실제 나무를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드는 ‘DIY 트리 페스티벌’을 14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DIY 트리 페스티벌은 가족, 연인 등 사전에 신청한 그룹단위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진짜 나무에 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꾸미는 DIY(do it yourself) 형식으로 진행된다.
손재주가 없는 참가자들도 직접 장식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마다 강사들의 지도로 이루어지며 총 11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빨대나 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문양 만들기, 도어벨, 산타 선물주머니 등 각종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와 부모와 자녀가 직접 구상한 장식품을 만들어 보는 코너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존도 운영한다.
오후 1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에게 나무와 화분을 제공하고 행사 안내 및 트리 장식품 구상, 트리꾸미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다 만든 후에는 콘테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이후에는 자전거를 돌려 직접 전기를 만들어 점등을 하는 이색 점등식 행사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참가자 모두 캐롤을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하고 완성된 트리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