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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용탄천, 지속적 건천화 해소사업으로 다시 살아나
살아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
2013년 12월 09일 (월) 10:29:40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정선군이 건천화되고 있는 용탄천을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선군은 석회암지대인 용탄천이 지하로 누수되어 건천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선읍 용탄천에 건천화 방지사업을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아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부터 금년까지 1,094m에 16억원의 군비를 들여 하천바닥에 점토로 차수층을 만들어 누수를 방지하는 공법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4년에도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용탄천 건천화 해소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 남은 구간은 국비사업 신청으로 국비와 군비를 투자하여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추진하는 용탄천은 상류 가리왕산에서 발원하는 맑고 깨끗한 물이 도로변을 따라 하천으로 흘러갔으나, 지하로 빠지는 누수현상이 심하여 하천생태계가 파괴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외면 받은 하천이 되었다.

 서상기 안전건설과장은 "용탄천은 건천화 해소사업으로 점차 하천의 기능을 회복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산세가 유명한 가리왕산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할 것이며, 주민이 원하는 살아있는 하천으로 변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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