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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구 양수대교) 바지선 침몰 …
신속한 방제작업으로 수돗물 공급에는 차질 없어
2013년 12월 09일 (월) 10:06:35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 구 양수대교 철거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던 바지선과 크레인이 침몰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지난 6일 오전 7시 15분경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구 양수대교 철거작업을 위해 정박해 있던 바지선과 크레인이 침몰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바지선 침몰로 발전기와 크레인에 흡착된 유류 등이 일부 유출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도와 군,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선박 7척과 20여명을 동원하여 오일펜스를 2중으로 설치하고 흡착롤과 흡착포로 기름띠 제거 등 방제작업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항공감시비행과 선박순찰 등 사고지점 인근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인근 팔당2취수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유류성분은 감지되지 않고 있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인근 주민들의 식수 공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잠수부를 통해 침몰상태를 파악하고 유류 유출원인을 우선 인양해 침목 구조별로 세부 인양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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