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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설작업 취약지 특별관리
특별관리 대상 22곳 지정, 기동순찰 강화
2013년 12월 06일 (금) 10:53:11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청주시는 올겨울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제설작업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빙판길 교통사고 원인을 낮에 녹은 눈이 해가 진 뒤 갑자기 어는 경우, 중앙분리대 등 제설이 어려운 곳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어는 경우, 아침에 비나 안개로 도로가 살짝 어는 경우 등으로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도로결빙 취약지로 상당구 오근장육교, 송천교, 흥덕대교 등 10곳과 흥덕구 가마교차로, 개신고차도 등 12곳을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

 이들 지역에 구청별로 기동성 있는 전담차량을 배치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긴급 제설작업을 한다.

 제설작업은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 전에 신속하게 시행하고 홍보전광판 10곳에 안전운전 홍보 문안을 송출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 사고를 예방한다.

 또 전면적인 제설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취약지는 최우선으로 눈을 치워 사고에 초기 대응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교통사고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따라 예기치 않게 발생한다"며 "차량을 운전하는 시민들께서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안전운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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