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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0일부터 세대별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RFID방식 개별계량장비를 구축하여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공동주택은 배출량에 관계없이 아파트별로 가구당 동일한 금액의 음식물 처리비용을 내고 있어 일반 단독주택과의 형평성 및 민원발생에 따라 개별계량장비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군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방식 중 환경부 권장방식인 RFID(무선주파수 인식기술) 방식을 도입하여 군비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횡성읍 공동주택 9개소 및 읍하택지내 공원 2개소, 곡교리 먹거리단지내 1개소, 공근면 학담1리 1개소, 서원면 창촌1리 1개소 총14개소를 선정하여 개별계량장비 59대를 보급하고 내년 2월말까지 시범 운영을 마치고, 3.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방식은 선불제 교통카드를 인식장치에 대면 자동 악취 제거된 후 투입구가 열리며, 음식물을 배출한 후 한번 더 인식시키면 투입구가 닫히면서 중량표시와 함께 자동으로 선결재되는 방식이다.
결재에 쓰이는 교통카드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인근 상점 등 교통카드 판매처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횡성군 청정환경사업소장은 “시행 초반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또한 환경개선 및 주민 편의를 위하여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