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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12월 4일 현재 미세먼지 농도 현황 발표
수도권 미세먼지(PM10)는 최고 169㎍/㎥(4일 13시) 기록
2013년 12월 04일 (수) 18:08:34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2월 4일 현재, 중국 북경 및 산둥반도 부근에서 이동해 온 오염물질이 수도권의 자체 오염물질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수도권(불광, 백령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102~183 ㎍/㎥을 기록, 24시간 대기환경기준 100㎍/㎥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대기가 안정적인 상황에서 국내 난방연료 사용량 증가 등에 의한 국내배출원 증가와 중국 등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백령도는 3일 16시부터 현재(4일 13시)까지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각각 135, 91 ㎍/㎥을 보였다.
 수도권(불광)의 경우 4일 13시 미세먼지169 ㎍/㎥, 미세먼지(PM2.5) 123 ㎍/㎥의 최고농도를 나타났으며, 제주도의 경우 4일 10시 미세먼지 최고농도 175 ㎍/㎥가 나타난 후 감소하고 있다.
 지역별로 12월 4일 13시까지 평균농도를 보면 중부권 69㎍/㎥, 호남권 58㎍/㎥, 영남권 79㎍/㎥의 분포를 보여 전반적으로 대기 중 농도는 전일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11월 고농도 사례와 이번 사례의 PM10과 PM2.5 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PM10 중 60~80%가 PM2.5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과 백령도 미세먼지(PM10, 2.5) 농도
   
 
성분분석결과를 보면 수도권의 질산염은 평상시에 비해 6.4배, 황산염 1.9배, 유기탄소는 3.3배, 무기탄소는 3.1배 증가하였으며, 이들 성분들이 미세먼지의 약 82% 정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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