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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는 대설, 화재, 가스, 스키장 안전사고 등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연재난은 최근 10년간 총 156건이 발생하여 426명의 인명과 11조 5,56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12월에는 11번의 대설로 14명의 인명과 5,83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이중 인명 피해 14명 전원과 5,206억 원의 재산 피해는 2005년에 남부 지방에 발생한 폭설로 인한 것이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폭설로 차량이 고립되고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설에 대비하여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도로 제설과 농·축·수산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에게도 눈이 내린 날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