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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말 힐링체험 시책발굴 '호응'
자율적으로 팀 구성해 선진도시 방문 등 아이디어 발굴 제시
2013년 11월 26일 (화) 17:27:28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가 지난 2010년부터 주말을 통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화합 및 소통을 위해 추진 중인 '주말 힐링체험'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 힐링체험'은 매주 금·토요일과 일·월요일 중 1박 2일 일정으로 15명 이내 팀을 자율적으로 구성해 힐링을 겸해 전국의 선진도시를 방문해 유명 관광인프라와 시민 편의시설 등을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팀별로 시책제안사항을 전자게시판에 게시해 직원들과 공유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7월 20팀 180명을 시작으로 총 68개팀 672명이 전국 52개 시·군을 방문해 부산 국제영화제, 진주 유등축제, 신안뻘 축제 등 지역별 대표축제와 지리산 캠핑장, 부산 갈맷길, 남해 바래길 등 힐링 인프라, 대도시 시티투어코스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대도시 오픈 2층 시티투어차량에 착안한 시티투어버스 디자인 변경, ▲마산·진해만 해수면을 활용한 창원 빛 축제 개최, ▲보도와 게단 등에 착시효과를 이용한 입체적 회화 디자인 적용, ▲신호기 위치이동을 통한 교통사고 제로 전방신호기 설치, ▲테마를 가진 버스 정류소 디자인 등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원시 전경배 인사조직과장은 "창원시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발굴된 창의적 시책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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