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살리고, 가꾸는 등 ‘그린 경북’ 실현에 앞장서 나가기 위해 환경관련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도민들이 환경사랑운동에 솔선참여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제환경문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환경의날 기념 행사, 환경문학작품발간, 지방의제 21 추진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먼저, 5.31일에는 도 및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공동으로경북테크노파크에서 국제환경문제 심포지엄을 개최, 국내외 환경관련 전문가·공무원·기업체 환경담당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온난화, 슬러지처리 문제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당면한 환경문제를 재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방안 및 대책을 모색하였으며 6월5일에는 문경 시민문화회관에서 이 철우 정무부지사, 이성근 지방의제21추진협의회장, 장대진 도의회교육환경위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김영주 환경공학회 경북회장, 이태호 보건대학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2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무부지사는 환경유공공무원, 민간인, 단체 등 9명에게 표창수여와 그동안 환경보호에 앞장서온 환경단체 등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어 기념사를 통해 최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등을 우려하면서 우리 삶의 보금자리인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가꾸어 나가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우리모두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솔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며, 아울러, 행사 종료 후에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을 탐방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제 27차 UN총회시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도에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금년도 ‘환경의 날’ 행사주제는 ‘생명·환경-위기의 지구’로 슬로건은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로서 이번행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선진 환경국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의 환경 보전의식 함양과 실천 생활화 확산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6월중순경 청소년의 환경마인드 제고를 위하여 도, 경북 지방의제 21추진협의회 공동으로 현대시, 수필, 동요 등을 수록한 ‘솔바람 맑은 소리’ 환경문학작품집을 발간(500배 정도) 관내 초·중·고를 중심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6.21~22 양일간 전국 환경친화기업연찬회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환경부장관, 도지사, 환경친환기업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국가의 환경질 개선과 Global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정부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증진과 제도개선을 통한 신기술 접목 활성화를 유도하여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7월초(7.3~7.4)에는 도, 경북의제 21추진협의회 공동으로 성주봉자연휴양림(상주 은척면 소재)에서 ‘지방의제 21 추진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 도 및 시군공무원, 의제21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관련 우수사례발표, 분임토의 등을 통하여, 지방의제 21 추진활성화를 통하여 도민의 환경 보전 마인드 확산과 맑고 깨끗한 그린 경북 조기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한편, 道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잘사는 쾌적한 Green -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96년 10월 ‘경북 아젠다 21’을 선언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환경보전 마인드 제고와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도 시책사업으로 99년부터 환경보전에 솔선 실천하는 마을을 대상 매년 5개마을을 환경친화마을로 지정·육성해 나가고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자연경관과 생태우수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관리 및 생태훼손지 복원을 위하여 문경새재 등 6개지역에 자연생태학습장 등을 추진하고, 폐기물 원천감량 및 자원순환율 제고와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 2020년까지 가연성 폐기물 매립 ‘Zero'화를 목표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생태 복원을 위한 자연형하천 조성을 위해 92년부터 영덕 오십천 등 31개소에 자연친화형 하상정비, 수생식물 식대 등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강화,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등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