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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상하수관로 점검 실시
수자원공사 등과 합동 점검해 일부 보완시공 조치나서
2013년 11월 19일 (화) 14:20:32 김광운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2014년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의 본격적인 이주에 대비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설치된 주요 지하 매설물인 상하수, 우수관로 점검을 실시해 오수관 누수 발생사항 등을 시정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나주시, 수자원공사, 각 시행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져 각 기관 직원 22명과 공인 검사기관의 전문가 6명 총 28명이 나섰다.

합동점검팀은 지난 9월 상하수, 우수관로에 대해 수밀 및 수압시험기, 살수차 등의 장비를 투입해 수압시험과 수밀시험, 관 내부CCTV 촬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오수관 이음부 고무링 이탈 및 이물질 미 제거, 상수 맨홀 내부 우수 유입 등 부적정하게 시공된 사항이 지적됐다.

전남도는 이번 지적사항에 대해 각 시행사에 즉시 보완 시공토록 요구하는 한편 나주시에 혁신도시 내 기반 시설물 인수인계 전에 반드시 각 시설물별로 적정 시공 및 정상 가동 여부 전수 조사를 실시토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 인수 이후 부적정한 시공으로 인해 이전 공공기관 및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나주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기반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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