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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지난 14일 남부권 기업 환경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영동군 환경기술인협의회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영동군 환경기술인협의회(회장 정범택)는 지역 환경보전과 환경업무 기술능력을 향상하고자 만들어진 영동군 소재 기업체 환경기술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지난해 6월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남부출장소는 출장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환경정책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로 기업들이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환경법령 주요 위반사례와 환경오염 사고사례를 통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요령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천수량이 적은 갈수기에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동절기 대비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로 남부권 청정 환경이 보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환경기술인들은 “남부출장소에서 직접 찾아와 환경교육까지 해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서 현장에서 우리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나아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석부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은 “남부권의 청정환경이 환경기술인의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산업(농공)단지별, 지역별 찾아가는 순회 환경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환경관리능력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출장소는 남부 3군과의 소통과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도‧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세‧취약업소에 대해서는 환경기술 지원과 환경에코멘토링을 추진하는 등 남부권 기업환경관리 선진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