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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 습지, 전문가들 연이어 방문
다양한 체험과 효율적 운영으로 모범 사례 꼽혀
2013년 11월 12일 (화) 18:25:13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김해시는 습지센터 관리자, 조경·경관 디자이너, 건축가, NGO로 구성 된 영국, 캐나다, 중국 등 14개국 습지생태 전문가 30여명이 지난 10일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개최된 국제습지워크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습지센터 교육과 현장 프로그램’ 모범사례로 발표된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을 보길 원하는 참가자들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일행은 습지생태공원 연구원의 안내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생태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구축,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소개 받고 보트를 타고 생태공원을 둘러보는 레프팅 체험도 즐겼다.

화포천 습지생태공원은 지난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었던 ’제5회 동아시아 습지관리 워크숍‘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해 습지센터 운영 사례로 발표된 적이 있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FFP) 스파이크 밀링턴 사무국장은 “계절별, 연령별로 3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생태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물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료 체험임에도 연간 1만2천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는 센터운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습지센터 운영 가이드북을 발간해 전 세계에 모범 사례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측은 오는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현장 교육이 가능해 져 개인이 체험한 모든 자료의 출력은 물론 상호 공유 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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