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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폐수종말처리시설 50억 국비 확보
군수가 직접 나서 해당 사업 당위성 설득해
2013년 11월 12일 (화) 17:15:24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진도군(군수 이동진)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사업비 65억원이 소요되는 군내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사업에 필요한 2014년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군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14개 업체가 입주해 발생하는 오·폐수를 제반 법규에 따라 공동으로 처리·방류해 수질오염 방지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량사업을 위해 국비 1억원도 추가로 확보해 고군면 일원에 추진 중인 단지조성사업이 무난하게 추진되리라 보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예산확보가 어렵다는 보고를 받고 환경부와 기획재정부, 전남도 등의 담당 사무관과 과장을 각각 방문,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했다.

이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인맥을 총동원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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