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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서청연…‘녹색에너지연구원’으로 변경
자립화 위한 ‘실용화사업단 신설 등 조직 개편도
2013년 11월 11일 (월) 16:14:53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신재생에너지전문연구기관인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형진)이 ‘녹색에너지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지난 9월 목포시에서 전라남도로 연구원 운영업무가 이관된 이후 박준영 도지사가 주재한 첫 이사회에서 법인 명칭 변경 및 조직 개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이뤄진 것이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기존의 명칭 중에서 지역성을 배제하고 신재생에너지전문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다.

연구원은 또 조직을 개편해 자립화를 추진할 ‘실용화사업단’을 신설하고 정원을 대폭 증원토록 승인함으로써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 정책사업 발굴, 수익사업 창출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구원은 최근 34억 원 규모의 에너지관리공단 융복합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0억 원 규모의 ‘전남 공공건물 태양광발전사업’ 유지관리 업무대행(O&M)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연구원 자립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사장인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연구원 명칭 변경과 조직 개편이 활발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 및 보급사업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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