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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연결되는 김제~금구간 지방도(714호선)의 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지난 6일 김완주 도지사와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김대섭 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장 및 도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금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김제~금구간 지방도는 7일 전면 개통됐다.
김제IC~황산면 봉월리 구간은 지난 2006년 완공·개통했으며, 지난 2007년 11월부터 총 384억2800만원을 들여 봉월리~검산동 과선교까지 3.2㎞구간을 폭 18.5m의 4차선으로 확·포장공사를 실시했다.
이 구간의 완공·개통에 따라 당초 보다 2.8㎞의 거리를 단축해 운행시간 20분을 줄일 수 있어 연간 44억원의 유류비 절감이 예상된다.
특히 호남고속도로와 김제시, 서해안고속도로, 새만금지역을 연결하는 간선기능의 주요도로가 확충돼 관광객의 편익증대, 지역간 균형개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방지 등이 기대된다.
이 도로는 당초에 2차선 도로로 노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과 장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등 도로이용자에게 큰 불편을 줬던 구간이다.
도 도로공항과 관계자는 “김제~금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농기계 등 교통사고 예방, 교통혼잡 및 물리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도로 구간 등에 대한 도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전북도는 완주군 구이~김제시 금구간(714호)과 장수군 계북~천천간(743호) 지방도를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