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건설·산업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용인경전철 활성화 방안 촉구
경기도의회 심노진 의원…환승문제 및 성장 방안 도 차원에서 강구 요청
2013년 11월 05일 (화) 15:54:18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노진(새누리당, 용인)의원은 제283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4월 26일 개통된 용인경전철 활성화 방안을 촉구했다.

심노진 의원은 발언을 통해 “경기도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용인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모색이 이루어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용인경전철은 개통 초기 1만명 선을 유지하던 이용객수가, 100일이 지난 10월말 집계 결과 하루 평균 9,000명으로 축소되는 등 당초 개통 1년차 일일당 통행 수요예측치인 14만 6,180명, 경기개발연구원에서예측한 4만 9,372명에 한참을 못 미치고 있다.

심 의원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타 대중교통수단과의 환승문제가 서울시와 용인시와의 협의 난항으로 당초 예상한 오는 2014년 1월부터의 연계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이날 5분 발언에서 심 의원은 “경전철 사업은 교통복지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21세기 친환경적 도시철도 사업인만큼 당초 용인경전철이 도입된 배경과 녹색교통수단으로서의 경전철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 타 교통수단과의 연구와 흥덕․광교, 평택항 연계성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지원을 통한 성장 방안을 강구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심 의원은 “용인경전철의 경우 경전철 자체가 보유한 장점과 신교통수단으로서의 경쟁력 외에도 에버랜드라는 주요 관광자원, 백남준 아트센터, 한국 민속촌 등 매력도가 높은 자원과 연결되어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남산의 케이블카, 통영의 케이블카, 홍콩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 교통시설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했다.

장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