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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을 통해 민간부문으로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지난 2011년 첫 시행된 올해 시행 2차년도인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부문 전체 대상기관 중 31.1%를 감축해 대상으로 선정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을 비롯한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시상은 대상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금상 한국조폐공사, 은상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등 2012년도 온실가스 감축률 상위 7개 기관에 대해 실시된다.
또한, 전체 감축률 1∼7위의 우수기관과 유형별 감축률 1위인 우수기관의 업무 유공자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11명)과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3명)이 각기 수여된다.
시상식에 이어서는 우수사례 발표, 공공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교육 및 온실가스 감축 기술지원 방안 설명 등이 진행된다.
우수사례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창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3개 기관이 유형별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추진실적과 문제점 개선을 통한 감축 활성화 실천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제도설명 및 운영시스템 사용자 교육과 감축 취약기관을 방문해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공공 온실가스 감축 기술지원반에 대한 세부 운영계획 및 기술지원 사례 등에 대한 설명도 실시된다.
이를 통해 대상기관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이행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가 공공부문의 201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20%의 달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대상기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효과적인 감축사업 예산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