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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3개 권역, 9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릴레이 토론 ‘시흥시민 원탁회의-시흥, 시민에게 길을 묻다’가 3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원탁회의는 시민이 직접 시흥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결과는 11월 중 예정돼 있는 심화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숙고의 과정을 거친다.
심화워크숍은 시민과 전문가 그룹이 모여 시민의 의견을 분석하고, 실질 반영 가능한 방안 등을 논의 한다. 최종 도출된 결과는 이후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민에게 공유될 계획이다.
원탁회의는 시의 지리적 위치 및 생활권을 고려해 지난 5일 북부권(10월 5일, 북부권 한국가스안전공사)을 시작으로, 남부권(12일 남부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내 시흥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 중부권(19일 중부권 승지초등학교에서 개최)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원탁회의는 권역별 300명으로 10대 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시흥100년 홈페이지와 전화신청, 현장모집 등 다양한 널을 통해 공개 모집 했다.
원탁회의 의제는 지난 8월부터 총 8차례에 걸친 시민경청워크숍과 각종 시 정책 및 현황 자료를 분석한 문헌조사, 오피니언 리더들의 인터뷰 등을 종합해 시흥의 현안과제와 미래를 위한 토론 주제를 선정했다.
또한 선정된 주제는 시흥의 지역리더 및 전문가, 100년 사업 조직위원 등이 참가한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