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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대교 개통
보은의 새로운 교통 역사가 열렸다.
2013년 10월 18일 (금) 09:28:46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보은읍의 동쪽(보은읍 삼산리)와 서쪽(이평리)를 연결하는 '보은대교'의 개통식이 17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상혁 군수, 이달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해 보은대교 개통을 축하했다.

길이 111m, 넓이 16m의 보은대교는 총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특히 보은대교에는 매미 날개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경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 매미날개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다양한 문구와 이미지 연출이 가능해 보은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미 날개는 조선시대 임금과 신하가 사무를 볼 때 썼던 모자인 익선관을 의미하며, 항상 문(文), 청(淸), 염(廉), 검(儉), 신(信) 등 다섯가지 덕을 잊지 말라는 뜻이다.

정상혁군수는 "보은대교 개통으로 보청천 양편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은대교를 건널때마다 공직자, 군민 모두가 매미의 다섯가지 덕(문, 청, 염, 검, 신)의 의미를 새기고 본받고자 다짐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보은대교가 완공돼 보은읍의 균형발전과 그동안 축제, 스포츠행사 개최시 동다리 1개소로만 통행하여 발생했던 교통 적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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