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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정책포럼 제2차 토론회 개최
기술표준원, 세계에너지총회(WEC) 계기 Special Event 개최
2013년 10월 16일 (수) 17:02:52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략을 자원순환의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한 ‘자원순환정책포럼 제2차 토론회’(이하, 토론회)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전세계 에너지분야 리더들이 참가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 총회(WEC : World Energy Congress)’의 연계행사로 오는 17일 대구 엑스포 한국패션센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해 산·관·학 전문가를 주축으로 창립된 ‘자원순환정책포럼(대표 원충희)’은 금년 5월 창립과 동시에 제1차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더불어 대구에서 진행되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 총회’를 계기로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해 국내 자원순환산업의 현실을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날 토론회의 주제는 ‘석유중독! 석유시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대 - 대안은 자원순환’으로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인 이장무 전 서울대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학자 및 기업인 등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가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자원순환산업의 발전방안과 글로벌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먼저, GR인증(재활용 가능자원의 순환을 촉진, 녹색기술개발 및 친환경 우수재활용제품의 판로 등을 지원하는 제도)을 활성화해 재활용 가능자원 이용과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 재활용산업의 선순환구조를 확립하는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자원순환 표준화를 담당할 신규 기술위원회(TC) 설립, 신흥시장에 자원순환제품 인증제도 전수를 통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등도 논의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토론회와 더불어 우수재활용제품(GR)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전시관 운영(14일~18일), GR인증기업워크숍 개최(17일~18일)를 통해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표적 정책수단인 GR인증의 공익성 홍보 및 GR인증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와 연계한 토론회 개최를 계기로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향후, 순환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발전시켜 부존자원이 열악한 우리나라에서 에너지·자원 확보와 환경보전에 효과적인 대안으로서 자원순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폐지, 폐플라스틱, 폐금속 등의 폐기물 자원을 활용해 제조한 제품에 대해 품질표준을 제정하고 우수재활용제품(GR)인증을 실시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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