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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등 하천 수질상태 맑음
9개 하천 20개 지점, 3분기 하천오염도 조사결과
2013년 10월 15일 (화) 10:15:59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청주시(한범덕 시장)가 무심천을 비롯한 9개 하천 20개 지점을 대상으로 3분기 하천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의 수질은 환경정책기본법에서 1등급(Ia, Ib)∼6등급(Ⅵ)으로 총 7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청주의 대표 하천인 무심천 수질은 1등급(Ib)으로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가 최대 1.7mg/L, 최소 0.8mg/L, 평균수질은 1.3mg/L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운천은 1등급(Ia)으로 수질이 매우 양호했으며 월운천, 명암천, 율량천, 발산천, 가경천 등도 1등급(Ib)으로 무심천과 같은 수질을 유지했다.

석남천은 2등급, 미평천은 3등급으로 측정됐다.

시는 하천 수질을 매년 분기마다 검사를 하고 있으며 무심천의 경우 1분기의 수질은 3등급이었으나 2∼3분기는 1등급으로 수질 상태가 개선됐다.

1등급(Ib)은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의 수질이다.

무심천 수질이 좋아진 것은 시가 추진한 하천 차집관로 확장사업과 우수토실 보강작업, 하천으로의 오수유입 방지,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하천 수질오염도를 조사하여 수질보전대책을 수립하고, 수질을 보호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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