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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급격히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EM(유용한 미생물군)의 바로알기를 통해 EM사용 확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12일 덕양구 나눔장터와 연계하여 EM생활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금번 EM생활체험 축제에서는 고양하천Network 단체(고양줌센터, 주은EM교육센터, 가람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하천을사랑하는시민모임 등)가 주축이 되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생활체험에는 EM발효액 만들기, EM세수비누 및 빨래비누만들기, EM흙공만들기 등 EM에 관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특히, EM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방법을 시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참석한 주민 한설희씨(흥도동)는 “대중매체로만 EM을 접하다가 실제로 현장에 와서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꼭 발효퇴비화하여 텃밭가꾸기에 접목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두손에 EM세수, 빨래비누를 들고 기쁜 표정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한편, 최근 도시농업 붐으로 인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퇴비로 만들어 텃밭을 가꾸면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병충해에 대한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수효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금번 행사는 텃밭을 가꾸는 가정에서 좋은 체험의 장이 되었으며 향후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행사와 관련 고양시 생태하천과의 한 관계자는 “최근 EM이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고양시 EM발효액 수요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EM을 바로 알고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금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EM을 바로알고 정확히 사용해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