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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비왕 선발,'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개최
연료절감‧사고예방‧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운전 확산 기대
2013년 10월 11일 (금) 14:13:03 김태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비왕을 뽑는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 대회를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청 옆(성산검사소)에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해당 부문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24명씩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참가자는 오는 13일 챔피언십 대회에서 연비경쟁을 하며,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전자는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   <에코드라이브 챔피언십 경기코스>

① 출발(공단 서울지역본부) → ② 월드컵경기장 사거리 좌회전 → ③ 일산방면 우회전(자유로 진입) → ④ 수색역 방면(가양대교 분기점) → ⑤ 성암로 방면 우회전(DMC첨단산업단지사거리) → ⑥ 중동초교 방면 우회전(모래내지하차도 사거리) → ⑦ 성산대교/월드컵경기장 방면 우회전(성산1교 삼거리) → ⑧ 마포구청 지나 교통안전공단 우회전(도착)  <제공=국토교통부>
이번 대회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되는 차량(승용차/화물차)으로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성산동)에서 출발해 자유로, DMC 첨단산업단지 사거리, 마포구청 옆 성산검사소로 돌아오는 약 11Km 코스를 주행한다.

이후 연비 측정 결과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최되는 행사는 기존의 연비왕 선발대회가 주로 고속도로 등 교외지역을 장거리 주행한 후 연비 결과를 경쟁하는 방식과는 달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교통 혼잡․정체로 연료소모가 많은 도심 구간에서 에코드라이브를 경쟁함에 따라 실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심 지역의 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 개개인이 간단히 운전습관만 바꿔도 별도의 대규모 투자 없이 연료절감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에코드라이브를 국민 생활운동으로 전개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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