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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군자동(동장 김성호) 월곶민원중계소에서는 지난 5일 월곶 해안로 주변 무분별한 낚시행위 자제를 촉구하는 민관 합동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월곶동 지역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8개 단체가 동참하였으며,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의 현안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시흥경찰서 장곡지구대에서는 순찰차량을 비롯한 경찰 배치로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 관계부서에서도 공무원을 비롯한 단속요원 등을 배치하여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그동안 월곶 해안로 주변은 낚시행위로 인한 통행불편, 취사 및 텐트설치, 어류손질에 따른 위생 및 미관 저해, 장기 불법주정차 등 부작용이 심각하게 발생했다.
월곶 해안로의 낚시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인식하고 앞으로 낚시행위가 절정을 이룰 1달간 캠페인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낚시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자치위원은 “비록 캠페인이 계도차원의 수준이나 지역주민과 월곶 각급 기관․단체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치고 몸으로 실천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월곶지역의 생활환경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