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수도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수원시, 수질자동측정기 설치
수질자료 동주민센터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
2013년 10월 07일 (월) 10:35:20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0월부터 정수장 생산부터 최종 수용가까지 수돗물의 수질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 등 수돗물 생산시설 2개소와 배수지 11개소 및 행궁동, 화서1동, 서둔동, 금호동 등 배수권역별 시내주요지점 11개소 동 주민센터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수돗물의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그동안 수돗물은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생산돼도, 노후된 관로나 정체구역 등을 지나며 수질이 나빠지는 등 수질에 대한 불신이 가중돼 왔다.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함으로 정수장과 시내주요지점간에 구역별로 실시간 수질체크가 가능해 수질사고 발생시 문제가 생긴 구역을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어 수질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수질자동측정기의 측정항목은 먹는물 수질의 중요지표인 탁도, 잔류염소, 전기전도도, PH(수소이온농도), 온도 등 5개 항목이다.

수질자동측정기로 24시간 실시간 측정되는 수질자료는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suwon.go.kr)와 측정기가 설치된 동주민센터 LED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체적인 수돗물 공급시스템의 과학화와 효율화가 가능하다"며 "수질자료의 실시간 공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매산동, 권선동, 세류동, 매교동, 인계동, 행궁동 등 이의배수지 권역 8개동 약 28km에 대해 상수도 노후관을 교체할 예정이며 오는 2016년까지 남은 노후관 약 74km를 교체하기로 했다.
또한 상수도업무 효율화를 위해 광교정수장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723㎡ 규모의 상수도사업소 통합관리청사를 신축 중이다.

장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