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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박완수)는 '승용차 없는 녹색교통주간'(9월 30일 ∼10월 6일)을 정하고 사전홍보를 통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9월 27일 아침 정우상가 앞 등 시가지 주요 6개 교차로에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은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녹색교통주간 행사에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 단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으로, 창원시 그린리더, 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녹색교통주간 시작 첫날인 30일에는 공공청사,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에서는 자율적으로 소속 직원들의 승용차 출입을 통제하여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도록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과 함께 SNS 등을 통한 시민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연계행사로는 오는 9월 28일 '길마켓'이 열리는 성산아트홀 앞에서 '녹색생활 시민실천행동 5가지 실천서약' 행사를 진행하고, 녹색교통주간 내 시민참여 확산 유도를 위해 승용차 대신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 도보 출퇴근 모습이나 이와 관련한 인증샷 공모전도 개최한다.
인증샷 공모전은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녹색교통주간 내 찍은 사진을 1인 2점 이내 응모할 수 있다.
사진과 함께 성명, 연락처, 주소를 오는 10월 6일까지 이메일(greencw21@daum.net)로 제출하면, 출품작중 50여점 내외를 선정해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수도과장은 "올해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 행사는 추석명절과 겹쳐 9월 30일로 변경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날은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퇴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차 없는 날(9월 22일)행사는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승용차를 타지 맙시다'란 시민운동으로 처음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08년 '수도권 지역 차 없는 날' 운영을 시작으로 2009년 전국적으로 확대된 이후, 지난 2010년 '승용차 없는 날'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여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