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의 근절을 위해 청소환경 서포터즈를 채용, 환경 순찰 및 감시 등 지도단속은 물론 생활쓰레기 문전수거 및 배출방법 홍보 등을 통한 관내 기초질서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기존 기동순찰반과 기동처리반의 운영만으로는 주민의식을 제고하는데 일정부분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구는 올해 9월부터 청소환경 서포터즈를 채용해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이 자주 일어나는 시간대인 새벽과 저녁에 취약지역 위주로 계속적인 지도 단속을 펼치고 있다.
서구청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2개조를 편성 운영해 현재까지 관련 전단지와 안내문 배부하고 500여건의 계도와 70여건의 무단투기자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한편 단속을 당한 주민들은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면서도 구의 방침에 내심 찬성하는 분위기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대다수 국민들이 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고 악취가 나지 않는 곳, 깨끗한 지역 등을 선호한다.
이것이 이번 인천 서구의 청소환경 서포터즈 운영에 대해 주민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