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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지난 13일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둘레길에서 서부산림청 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둘레길은 2012년에 총 274km가 개통되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탐방객이 급속하게 증가해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실정이다.
금번 캠페인은 지리산둘레길 주천 · 운봉 구간의 7km 구간에서 실시했으며 쓰레기·오물수거와 더불어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이 전국적인 명소인 만큼 많은 탐방객으로 인해 오염될 우려가 있다" 며, "내가 머문 자리는 내 후손이 또 머문다는 생각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