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무질서한 도시간판을 정비하기 위하여 그동안 추진 해온 옥외광고물 시범가로조성사업을 도시의 시설물 및 건물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기 위하여 가로환경과 어울리고 지역적 특성을 살리며 주민이 만족하는 광고물로 바꾸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하여 도시상가 밀집지역, 리모델링이 가능한 지역, 자발적인 주민참여 지역 등을 대상으로 선정, 공공광고물에 픽토그램기법(시설물의 성격을 상징화하여 단순화한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활기찬 도시환경을 연출하고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광고물로 조성함은 물론, 가급적 광고물의 소재를 친환경소재를 사용하고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와 재개발도시 등에는 도시개발 단계부터 건축물의 색깔, 간판규격, 수량을 제한하여 무질서한 광고를 방지하도록 유도하고, 난립되어 있는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추진하는 옥외광고물 시범가로조성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광고물정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 도시”로 이끄는데 주안점이 있다고 한다.
도는 내년도 사업에 대하여 7월까지 시군별 계획서를 제출 받아 8월~9월 심사를 거쳐 10월중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 도비를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