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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하수처리장' 환경정비 실시
추석맞이 일제정비를 통한 주민 친화시설로 거듭나
2013년 09월 12일 (목) 16:58:47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추석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소규모 마을하수 처리시설인 하수처리장 43개소, 중계펌프장 10개소 등 총53개소를 대상으로 제초작업 및 주변청소 등 일제정비에 나섰다.

현재 군은 291개 마을에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마을하수 처리시설(하수처리장) 43개소를 설치해 생활하수를 적정 수질에 맞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하수처리장을 기피시설로 인식해 대부분 마을 외곽, 농로 주변에 설치하여 하수처리장 내외부에 잡초가 무성하거나 각종 먼지와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

이에 군은 금번 일제정비 시, 기계 및 시설물 점검·보수와 더불어 잡초 및 넝쿨제거, 하수 슬러지 및 각종 쓰레기 줍기 등 대청소를 함께 실시했다.

강진군 박서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마을하수 처리시설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상적으로 마을하수 처리시설은 시설별로 월1회∼4회 정기점검, 분기별 일제점검, 우기철 수시점검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환경정비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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