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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상·하수도 2개 분야 최우수 공기업 선정
2013년 09월 12일 (목) 14:57:13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013년도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하수도 2개 분야에 걸쳐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동시에 받아 동반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평가는 2012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로 4∼6월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로 이루어졌으며, 평가 항목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였다.

또한 시는 상하수도 통합경영 및 관리자의 리더십에서 강점을 나타내 상수도사업을 직전 ‘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시켰으며, 하수도사업은 직전 ‘다’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시키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기업 간의 경쟁력과 대외적인 신뢰성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그동안 격년제로 실시되어오다 올해부터 매년 평가로 전환됐다.

전환 첫 해 2개 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 상·하수도 분야별로 '가'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는 구리시를 포함하여 남양주시, 안양시, 군포시, 광명시 등 5개 지자체뿐이며 그 중 상·하수도 분야에서 동시에 최고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구리시가 유일하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상수원보호를 위한 적정 하수처리 등 각각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여 시민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하수도 공기업 건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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