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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추석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26일까지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과 폐수 배출시설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추석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하기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추석 연휴 전인 이번 달 9일부터 17일까지 민원 발생 지역 및 중점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점감시 대상지역과 시설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친다.
2단계인 추석연휴 중인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주요 하천인 승기천, 장수천, 운연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마지막인 3단계는 추석이 끝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가동이 중단된 공단 내 폐수처리시설 등을 재가동시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해 인천대 환경기술지원사업단 등과 연계해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에 대해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위법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확인절차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