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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1km 주행 할 경우 최대 246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만약 10km 떨어진 사무실 출퇴근길에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5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할 수 있으며 이는 25년생 소나무 1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에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이하여 친환경 교통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30일 "2013년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공기, 변화의 시작은 당신!' 이라는 주제로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타기, 걷기운동을 생활화하여 깨끗한 공기, 맑은 하늘을 만들자는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시청 및 산하기관·유관기관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실시하며 부설 주차장에는 직원 승용차 출입을 제한하게 된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거리 캠페인을 시청역, 수로왕릉 역사 등 경전철 역사 주변에서 펼치며, 내외동 일원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자전거 동호인과 함께 자전거 대행진을 실시, 해반천 자전거 교육장을 출발하여 시외버스터미널, 내외동을 거쳐 4km 정도 퍼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 시장은 “경전철 개통이후 경전철을 이용, 출근하고 있어 녹색생활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승용차 없는 날 하루만이라도 시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승용차는 집에 두고 걷거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을 위해 시민운동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01년 9월 22일을 기념일로 정해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었고 2012년에는 39개국 2,158개 도시가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 중심으로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을 시작하여 2008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