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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복권기금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내촌면 와야리 소재 동광복지재단에 녹색나눔 숲을 준공했다.
동광복지재단은 사회적 소외계층인 지적장애인(2등급) 20명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사계절 꽃과 아름다운 숲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4,032㎡의 면적에 소나무와 잣나무 등 각종 조경수와 초화류 등을 심어, 작고 소박하고 아담한 숲길이 있는 녹색나눔 숲을 만들었다.
이번에 조성된 녹색나눔 숲길에는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있어 체험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지역주민들도 언제든지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공간 조성되었다.
또한 야생화 존을 만들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 원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사회생활에 자활할 수 있도록 치료기능 측면에도 효과가 있도록 고려하였다.
산림과 장용기 녹지공원담당은 "녹색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회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혜택을 줄 수 있는, 녹색나눔 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조성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12년도에도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촌면 굴운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효원에 녹색나눔 숲을 조성·운영함으로서, 시설거주자와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