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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화학안전지원단을 지난 10일 발족했다.
이번 지원단 발족은 지난 7월 5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발표한 화학물질안전관리종합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한화학회장, 한화엘엔씨 공장장, 화학안전지원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단은 환경청과 주요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에서 공전안전분야 25명, 대학의 화학 화공 환경, 의대 보건 관련 전문 교수 10명, 환경청과 지자체 공무원 중 안전 전문가 10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화학물질 분야를 담당할 10명의 교수진은 전원 대한화학회와 대한독성학회 회원들 중에서 위촉했다.
이들 지원단은 119 종합상황실에서 화학사고 신고를 받으면 이를 환경청에 전달하고 환경청은 지원단과 함께 사고수습에 나서게 된다.
이 때 환경청은 사고현장 탐지측정, 오염수 수계 유입 차단, 물질대응정보 제공 등 오염 확산방제 작업에 들어가는 반면 지원단은 사고원인 물질 파악과 방제인력 및 장비지원 등 오염 해소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단 운영을 위해 환경청은 상위부서인 환경부에서 이달 중 운영규정을 마련하면 그에 맞게 예규를 정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