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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회장 손경식)와 상해동제대학교(교장 페이깡)는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환경시설을 참관하고 한국의 우수한 환경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제1회 한중 그린로드 여름캠프’를 운영 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중 양국의 대학생을 위한 해외 실습기지 설립, 기술교류, 공동연구개발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양기관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우수 환경인력 양성에 힘쓰고 한걸음 더 나아가 환경산업발전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상해동제대학에서 교수 및 학생 34명이 한국을 방문해 고려대, 건국대와 교류를 가지고 공동학위수여 및 교차학점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공과목 청강과 학생간 교류활동을 가지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구리시자원회수시설, 아리수정수센터 등 국내 우수 환경시설과 명승고적 탐방으로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환경보전협회와 상해동제대학교는 내년에 한․중 환경보호산업 고위급 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며, 제2회 그린로드 여름캠프는 상해에서 국내대학과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환경보전협회 관계자는 “중국의 12.5 규획으로 환경산업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높은 시기에 한중 양국의 환경 인력들이 서로 교류활동을 함으로서 추후 국내환경산업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