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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마을하수처리장 유용미생물 악취 저감
2013년 09월 09일 (월) 16:07:01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013년 특수시책으로 마을하수처리장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6개소에 유용미생물 투입기를 설치했다.

EM(Effective Micoorgansisms)으로 명명한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방선균 등이 주축이 된 정균, 발효, 합성 능력을 갖고 있는 복합미생물군으로 특히 악취제거에 효과가 커 축산경영, 생활환경 및 수질환경 개선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마을하수팀 자체차량을 이용하여 하수처리장에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투입한 결과 지난해 하수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산동면 소재지에 위치한 원촌마을 하수처리장은 올 폭염 속에서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아 EM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또한, EM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인 슬러지를 줄이는 데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내년에는 마을 인근에 설치된 마을하수처리장에 대해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군민의 보건 위생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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