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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3일 경기개발연구원에서 경기도 및 환경부지원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 안산·시흥·화성·수원YMCA 등과 함께 경기지역 녹색구매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위치한 안산시와 인접한 시흥, 화성, 원(경기서부)지역의 '녹색구매 소비자인식조사'를 비롯해 해당지역의 '녹색소비를 위한 생산, 유통, 소비에 대한 전반적인 기반조사'를 통해 녹색소비 활성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사전 간담회로 진행됐다.
녹색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대표로 참여한 CH하모니의 최성철대표는 "이런 노력이 일회적인데 그치지 말고, 보다 세부적으로 접근하여 실제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조사 및 간담회의 대상이 분명해야 하고, 기존에 진행된 유사한 조사와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앞으로 경기서부 4개지역 1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녹색구매 소비자인식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내 녹색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내 녹색제품 판매, 유통이 활성화되어 소비자들이 녹색제품을 원할히 구매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협의할 계획이다.
임흥선 환경정책과장은 "시화반월공단 지역에서 현재 녹색제품을 생산하는 48개의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번 간담회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녹색제품 생산업체의 판로확보 지원과 소비자의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