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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7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13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과정 ‘최우수그린리더’ 수료식을 했다.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된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최고 6:1의 지원 경쟁률을 보였으며, 160명 그린리더 가운데 현장 참여도와 교육 후 제출하는 환경보호 에세이에 대한 환경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명 학생이 ‘최우수그린리더’로 선발되었다.
최우수그린리더에게 상장 및 코카콜라 기념품을 수여하였으며, 이들은 9월 말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일본 습지를 탐방하게 된다.
탐방 대상 습지는 비와코 습지와 마을 논 전체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있는 토요오카시 황새복원마을이다.
최우수그린리더는 해외 환경 연수를 통해 한일어린이 교류와 현지 생물 종 조사를 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 동화책 ‘황새’를 쓴 김황 작가를 만나 미래 그린리더로서의 기반을 다진다.
2011년부터 시작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가 생태계 공생관계와 습지의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자연 보존에 대한 의식을 함양한다는 취지로 운영되는 코카콜라의 대표적 환경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천 갯벌, 두웅 습지, 증도 갯벌, 무안 갯벌에서 진행된 4회의 교육을 통해 약 160명의 환경지킴이를 양성했다.
환경재단 이미경 총장은 “환경재단과 코카콜라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통해 미래환경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고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코카콜라와 함께 올해 7월 수자원 교육 체험 행사인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를 새롭게 선보이며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빗물학교는 학교 내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직접 빗물을 모으고 조경 · 소방 · 청소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