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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오는 26일까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는 폐수 불법처리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무심천과 석남천, 그리고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중점 감시하며 추석을 기점으로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1단계는 9일부터 17일까지로 추석 연휴 전 작업량 급증이 예상되는 도축장, 대형 유통업체, 악성폐수 배출업체,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 중점감시대상 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자율점검 지원, 취약시설 특별단속을 한다.
2단계는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로 환경종합상황실을 설치,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와 수질오염사고 수습 방제체계를 구축해 사고에 대비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수질변화 감시 등 순찰을 강화한다.
3단계는 추석연휴 이후부터 26일까지며 연휴기간 동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가동중단으로 재가동이 어려운 환경관리 취약업체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특별단속결과 적발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휴기간을 악용한 불법행위로 간주해 형사처분과 조업정지 등 강력 조치하고 위반업체 명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 수질환경담당은 "앞으로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였을 경우 즉시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