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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긴 육교라고 TV에서 소개된 이후, 김천의 명물이 된 '평화육교'가 한가위를 앞두고 귀성객들을 맞을 채비를 위해 묵은 때를 벗어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회장 서성숙) 회원 60명의 지원과 도로보수원을 동원하여 육교내부를 고압세척기를 사용하여 청소를 실시했다.
본 봉사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평화육교 청소작업을 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육교내부가 폴리그라스로 덮여 기온이 높은관계로 청소작업이 힘들지만, 추석에 객지에 떠나있는 가족이나 친지들을 만날 생각을 하면 참을 만하다”며 걸레를 진 손으로 땀을 닦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천시 박보생 시장은 “봉사단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 때문에 올 추석은 더욱 더 밝은 한가위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