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자연·생태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9월~10월 가뭄 이어질 것
서늘한 가을날씨 속 여름복병, 산불, 산림고사 주의해야
2013년 09월 03일 (화) 14:09:40 백경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이달과 다음달 초까지 가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늦여름과 가을날씨가 추석 주간까지 번갈아가며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3일 기상청은 한반도가 이달 중순부터 가을 날씨를 주도하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 내에 들면서 가을 날씨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달 중반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 속에서도 여름 날씨를 만들어 내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을 때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하순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물러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내달 상순에는 저기압의 영향 때문에 날씨가 조금씩 서늘해 잘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상청은 이 달부터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적어질 것이라며 가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6년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의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해 마늘, 양파 등 농작물 피해, 산림 고사현상, 산불 피해 등이 전국적으로 발생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은 매년 9월과 10월 날씨 중 1973년 이래 강수량 및 강수일수가 가장 적었다.
   
 
 

백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